인문학에 묻다 10

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

웃는 게, 웃는 게 아닌 심정을 당신은 진심으로 아시나요? 웃음이 눈물이고, 눈물이 웃음이었던 절박한 생을 태산처럼 밀고 간 어떤 사람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. “실망과 근심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절망에 빠지지 않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탈출구는 철학이나 유머에 의지하는 것이다.” 세기의 희극..

인문학에 묻다 2010.08.0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