굿 윌 헌팅 Good Will Hunting(1997/미국)
이 영화는 극장이나 비디오가 아닌 TV를 통해 보게 되었다.
그 대한민국 넘버원 채널에서.. ^^;
굉장히 인상깊었다, 그 채널 특성상 한 영화를 며칠간 반복해서 방영하는데
할때마다 계속 봤었다.
로빈 윌리엄스가 아니더라도 '죽은 시인의 사회'와 비슷한 느낌.
"넌 내 친구니깐, 이런말 한다고 오해하지마. 20년 후에도 여기 살면서 노무자로 우리집에 와서 비디오나 보고 있으면 널 죽여 버릴꺼야."
"내생에 최고의 날이 언젠지알아? 내가 너희집 골목에 들어서서 네집문을 두드려도 네가 없을때야"
'영화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미치고 싶을 때 (0) | 2010.08.16 |
---|---|
인행은 탱고다. '여인의 향기' (0) | 2010.06.07 |
죽은 시인의 사회 (0) | 2010.06.07 |